[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동부출장소 ‘MZ세대 주니어보드’가 출범식을 가졌다. 오홍선 화성시 동부출장소장과 신영숙 총무팀장 등 주니어보드 구성원 14명은 지난 27일 오후 인근 치킨집에서 자유로운 분위기‘치맥’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 동부출장소는 2023년 혁신과제 일환으로 출장소 내 각 부서로 추천받은 근무경력 5년 이내의 MZ 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MZ세대 주니어보드 구성·출범했으며, 이날 자리는 젊은 세대 직원들이 바라는 다양한 공직 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MZ세대 주니어보드’는 앞으로 상호공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 과제 발굴과 실천을 주요 과제로 연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오홍선 동부출장소장은 “MZ 세대 공무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과의 소통이 조직 발전을 위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오늘 출범한 동부출장소 주니어보드를 주축으로 우리 출장소 조직문화 변화를 꾀하고, 세대 간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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