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국전약품이 화성시 저소득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27일 오후 2시 화성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정구선 화성시 시민복지국장과 김학선 국전약품 상무이사 등 2명 등 4명이 참석했다. 정구선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매년 적극적으로 후원에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해당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전약품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약품공장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지난해 4월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환자를 위한 수술비 1000만원을,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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