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 개최김기정 의장, “수원시민들의 생활체육 문화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
수원특례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9팀, 중등부 9팀 등 모두 18팀 1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이틀 동안 32회 경기를 치르며, 초·중등부 각각 우승팀, 준우승팀 등 8개팀을 시상한다. 김기정 의장은 “유소년 선수들은 우리나라 농구의 미래다. 수원시민들이 자녀와 함께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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