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도 함께 참석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수원시새마을회 관계자분들과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기념식은 수원시립공연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53년 간의 수원시새마을회 역사를 담은 영상 시청, 새마을 기념장 및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전달식, 새마을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기정 의장은 “먼저 지역을 위해 묵묵히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오신 새마을회 회장님과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특례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새마을 운동의 근면, 자조, 협동 정신’이 그 중심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을 기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힘이 되는 선진 의회로 늘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의 날(매년 4월 22일)’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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