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아르딤복지관, 한국정리수납협회 콩알봉사단과 함께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복지대상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6인 가구를 발견하고 이를 돕기 위해 화성시가 신속히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도배, 싱크대 시공, 폐기물 처리, 각종 가구 교체, 소독방역 등이 포함된 맞춤형 주거지원 사업이다. 대상자는 “좁은 집에서 6명이 생활하다 보니 수납공간 부족으로 고통 받아 왔다”며 “오늘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운범 팔탄면장은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정책과, 아르딤복지관, 콩알봉사단 및 ㈜자인바이오텍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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