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4월 29일 농촌체험농장 가치있는 농장에서 딸기 팜파티를 진행했다. 팜파티에는 1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팜파티란 도농교류를 위해 농가에서 진행하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농업체험 활동이나 지역농산물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다. 팜파티에 참여한 가족들은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체험과 농장에서 수확한 딸기로 와플 만들기 등을 즐겼다. 또한, 딸기밭 포토존에서 촬영을 하고 음악회를 즐기는 등 가족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행사는 도시 소비자에게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농촌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생산농가에게는 직거래 확대와 농장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한편 평택시는 농가소득 증대 및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우드팜 스토리, 고려인삼농원, 농업생태원에서 3회에 걸쳐 팜파티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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