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달 29일 ‘5회 화성시장기 탁구대회’를 열었다. 화성시 장안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시장기 탁구대회에는 화성시내 탁구 동호인 66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생활체육으로써 탁구 종목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화성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팀은 ‘JH클럽’, 준우승은 ‘동탄센텀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탁구가 지역 화합과 발전에도 커다란 활력소가 되어 줄 것”이라며 “생활 체육이 보다 활성화 돼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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