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승원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민원인의 날’맞이 ‘찾아가는 민원상담실 ’운영… 열띤 호응

김승원 지역위원장, 박옥분 도의원, 강영우․오세철․김동은․김경례 시의원 등 수원갑 지역 의원 총출동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5/01 [17:30]

김승원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민원인의 날’맞이 ‘찾아가는 민원상담실 ’운영… 열띤 호응

김승원 지역위원장, 박옥분 도의원, 강영우․오세철․김동은․김경례 시의원 등 수원갑 지역 의원 총출동
이영애 | 입력 : 2023/05/01 [17:30]
김승원의원
[경인통신]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지역위원회(지역위원장 김승원)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민원인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만석공원과 정자공원 일원에서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지역민들의 고충 민원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고충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지역민들이‘정치적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승원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박옥분 경기도의원과 강영우, 오세철, 김동은, 김경례 수원특례시 의원 등 수원 갑 지역 의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오후 2시부터 만석공원 야외음악당 부근에 ‘찾아가는 민원상담실’ 부스를 마련, 주말을 맞아 만석공원을 찾은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고충 민원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정자시장 일원에 상담실을 설치, 시장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지역 주민들의 의견 및 애로 사항을 들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상담실’에는 만석공원 체육시설 및 주차장을 확충해달라는 요청에서부터 렉스비아 초등학생 안전통학로 조성, 신 수원선 조기 착공, 전통시장 규제 완화 등 크고 작은 고충 민원 및 요청 사항들이 다수 전달됐다.

지역위원회는 이날 접수된 지역 민원들이 하루 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민들이 ‘정치적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더불어민주당 수원시 갑 민원인의 날’을 지정,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원 지역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직접 지역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기회가 적어 아쉬웠는데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민원 상담실을 운영하니 반응도 뜨겁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라며“앞으로 더불어민주당 민원인의 날을 정례적으로 지정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과의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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