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은 지역내 요식업체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일 오전 11시 남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는 남양읍장과 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복지1팀, 포유당 대표와 1인, 교촌치킨 남양1호점 대표와 1인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유당은 1년간 남양읍 저소득 아동(유치원~초등학생)중 생일자 5명씩을 매월 선정해 생일날 특별한 케이크를 맞춤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또 교촌치킨 남양1호점은 매월1회 홀몸어르신 10인에게 치킨을 배달하며, 매분기 1회 아동 16인에게는 매장으로 초대해 치킨을 선물한다. 심유정 화성시 남양읍장은 “경기 불황에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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