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동부경찰, 초기진압으로 대형 피해 막아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4/07 [10:02]

화성동부경찰, 초기진압으로 대형 피해 막아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4/07 [10:02]
이영덕순경(왼) 정종덕경장(오).jpg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서장 박명수) 오산지구대 경찰관들이 화재를 초기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화성동부서 오산지구대 정종덕 경장과 이영덕 순경은 지난 6일 오후 8시 26경 ‘불이 났다’라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연기가 피어오르는 건물 안으로 달려갔다.
화재현장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 후 간이소화기로 초기진압과 동시에 2차사고 방지를 위해 가스밸브 잠금 조치하고 화재장소 주변 소방차가 올 수 있도록 불법주정차 차량을 이동조치 했다.
정경장과 이순경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로써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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