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초등돌봄기관 아동권리의 달을 기념해 사진전을 열었다. 3일 오전 10시부터 송린이음터 3층 로비에서 진행된 사진전에는 신동호 화성시 아동친화과장과 이해남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 화성시 초등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다함께돌봄(향남)센터(경기도아동돌봄화성센터)의 주최로 열린 이번 아동권리의 달 기념 사진전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 및 확산을 위한 사진전’과 ‘화성시 초등돌봄 기관의 홍보와 지역사회 내 기관 간의 연합성 증진’을 위해 개최됐다. 신동호 아동친화과장은 “화성시 아동돌봄기관에서 아동권리의 달을 맞아 처음 여는 행사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관내 기관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연자 다함께돌봄향남센터장은 “작품들을 통해 아동권리 존중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더불어 화성시 돌봄 거점센터로 초등돌봄 체계 구축과 운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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