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차장 조성은 오산시 15개소 유료 공영주차장 중 이용률이 저조한 삼미공영주차장 적자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주차장 일부를 캠핑카와 카라반 전용 주차장으로 활용하라는 이권재 시장의 주문에 따라 운영된다. 삼미주차장에 마련된 캠핑카, 카라반 주차 면수는 모두 31면으로, 이 중 20면은 정기권 신청접수가 완료됐다. 현재 잔여 면수를 선착순 접수 중으로 사용을 원하면 오산시시설관리공단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