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은 지난 2017년부터 오산시 어린이의회가 기념식과 축제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초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시청 광장 무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댄스와 공연 등 16종의 체험프로그램, 깡통기차와 미니바이킹 놀이시설 등 대규모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4일부터 6일까지 내린 호우특보로 인해 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실내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도 즐길거리는 충분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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