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공직자 100명을 대상자로 무작위 선정한 뒤 해킹메일 유형은 '택배 미수령 안내', '(예금보험공사)휴먼 계좌 조회', '교통범칙금 템플릿' 등 수신인의 클릭을 유도하는 메일에 대해 훈련을 진행했다. 해킹메일을 발송 후 대응결과를 모니터링했다. 해킹메일 열람 시 악성코드 감염 경고 메시지가 나타나 경각심을 줬으며, 해킹메일 수신 시 삭제 후 정보보안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하는 등의 조치가 잘 이뤄지는지를 중점 확인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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