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23 화성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 성료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명승부
[경인통신] 지난 5일 화려게 막을 올린 ‘2023 화성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가 성료 됐다. 이번 대회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초·중·고등부, 일반부, 엘리트부 등 모두 650여 명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다. 플뢰레, 에페, 사브르 3개 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부대행사로 어린이날 이벤트 펜싱체험부스와 김준호 선수 팬사인회가 진행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펜싱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을 보니 우리나라 펜싱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펜싱 종목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 소속 클럽은 5개 팀이 출전해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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