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HYA플리: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공연 한다‘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예약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경인통신]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HYA플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플레이리스트'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화성시 청년예술단의 2023년 첫 기획공연으로, ‘HYA’는 화성시 청년예술단(Hwaseong Young Arts)의 약자로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성시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예술단 프로젝트 사업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올해 초 예술단원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했으며, 예술단은 관현악, 국악, 보컬 등 3팀으로 구성돼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기획, 제작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게 된다.
어른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어린이에게는 동심을 심어주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예약은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당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의 잔디밭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돗자리 등을 지참하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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