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안성의 외세 항쟁 ▲안성장과 공예 ▲안성남사당 ▲안성의 불교문화 ▲일제강점기의 안성사람 총 5차례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홍원의 학예연구사(안성시 박물관운영팀장)가 직접 강연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안성에 관심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5월25일(목)부터 6월7일(목)까지 선착순(30명)으로 진행되고, 안성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 및 전화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또는 안성맞춤박물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홍원의 학예연구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박물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 문화교육의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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