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동탄2동 노작마을에 위치한 현대블루핸즈 반송중부점은 2년 여간 모은 자동차 타이어 수리비 3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기탁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동탄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월례회의를 통해 반송고 6명에게 각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진영 주민자치위원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것”이라며 감사를 표현했다. 현대블루핸즈 반송중부점 김정섭 사장과 직원들은 이번 장학금 전달 이외에도 수차례 자동차 타이어 수리비를 불우이웃돕기나 장학금 등으로 지원해 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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