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월도서관, 인문학 강연 '꽃으로 바라본 인간의 삶과 미래' 참여자 모집‘2023년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9일 오전 10시부터 모집
[경인통신]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1주제-꽃으로 바라본 인간의 삶과 미래’ 참여자를 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꽃으로 바라본 인간의 삶과 미래’는 일월도서관의 2023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인 ‘꽃과 나무에 담긴 생태인문학’ 주제 중 하나다. 일상에서 꽃이 지니는 다양한 의미를 알아보고, 나아가 우리가 꽃을 가까이해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알아보는 강좌다. 정재경 초록생활연구소 대표가 6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정오) 5회에 걸쳐 강연한다. ▲꽃이 주는 치유의 힘과 회복의 효과 ▲꽃을 사랑했던 사람들 ▲생활 속에서 꽃을 가까이하는 법 ▲꽃을 즐길 수 있는 실내정원 만들기 ▲꽃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일월도서관 홈페이지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수강신청할 수 있다. 일월도서관 관계자는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봄을 거쳐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 꽃이 주는 다양한 효능과 꽃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인간의 삶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강좌”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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