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9일 수소 냉각기 전문 생산 등 수소 관련 친환경 기업인 ㈜삼정이엔씨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과 위영란 부위원장,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그린수소 관련 자체 생산 기술이 화성시에 유치돼 화성시가 친환경 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진보된 차세대 신기술을 활용하여 21세기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수소 플러스 1000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1000개를 육성할 계획인 만큼 앞으로 친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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