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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화성시가 문화관광해설사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최근 동탄복합문화센터 소회의실에서 시의 비전, 주요 관광지 정보 등의 교육을 통해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지식을 쌓고 올바른 스피치 기법 교육을 통해 소통 역량을 키웠다. 비전특강에서 채인석 화성시장은 “관광객과 제일 처음, 가깝게 만나는 관광해설들의 열정은 우리시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연결된다”며 관심과 노력을 당부했다. 화성시 문화광관해설사는 모두 38명(남 6, 여 32)으로 융․건릉, 공룡알화석지 등 6곳에 배치돼 화성시 알리기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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