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은진 위원장과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김종복, 배현경, 오문섭 위원은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여의도동에 위치한 화성시 대외협력사무소를 방문했다.

이날 기행위 위원들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 시설을 살피고, 간담회를 마련해 주요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대외협력사무소는 예산 편성 단계별 전략적인 대응으로 시책사업에 대한 국가예산을 확보하고 국회․중앙부처 등 정책 협의를 통한 제도 개선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이은진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회․중앙부처와의 원활한 대외협력 활동으로 화성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100만 화성특례시 대비 4개 이상 행정구 설치 추진에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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