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8일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인턴십 과정을 통해 2014년에 정규직으로 채용된 신입사원들의 입사 100일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 운전, 토목, 전기 등 4개 분야 27명의 신입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하면서 느낀 고충과 우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스스럼없이 이야기 하는 소통의 시간이 진행됐다.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신입사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그간 생소한 업무를 익히고 조직생활에 적응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철도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철도 미래를 열어 가는데 사원 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아낌없이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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