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 협력 공방 모집경기도 내 도자 공방(도예가) 10곳…운영비 최대 1000만 원 지원
[경인통신]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5일까지 ‘2023 찾아가는 도자 문화 아카데미’를 함께 기획·운영할 협력 공방을 공개 모집한다. ‘찾아가는 도자문화 아카데미’는 재단이 추진하는 ‘찾아가는 도자문화 나눔 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노약자, 다문화 가족 등 문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도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도내 문화 취약계층 대상 기관 총 119곳을 찾아가 3200여 명의 문화 체험을 도왔으며, ‘운영 방식 개선(재단 직접 운영→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문 공방 대행 운영)’을 통해 참여 공방의 일거리 창출을 지원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도자 공방(도예인) 10곳을 모집한다. 단, 기관, 조합, 법인단체는 신청할 수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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