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항만공사, 항만 안내선 16일부터 운항시작...사전 예약 필수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자동차, 컨테이너 수출입 현장 체험 기회 제공
평택항 항만 안내선은 평택항 투자자 유치와 일반인에 대한 평택항 홍보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운행을 시작한 일종의 홍보 안내선으로, 경기도가 사업비를 지원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받아 운항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74회 운영해 1832명이 탑승한 바 있다.
승선 신청은 승선일 최소 5일 전까지 경기평택항만공사 전화 또는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최소 10인 이상 신청 시 운항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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