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산림청·경기·강원권 가로수 담당자가 수원시 가지치기 우수 사례지를 찾아 벤치마킹했다.
견학에는 산림청·경기·강원권 가로수 담당 공무원·사업자 등 50여 명과 수원시 가로수 담당 공무원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조로 양버즘나무, 수원천 버드나무, 창룡대로 은행나무 등 수원시 가지치기 우수 사례지를 잇달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수원 화성 박물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테마형 가지치기·시민참여·안전관리 사례를 공유하고 가로수의 생태적·경관적 조성·관리 방법과 안전성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 ▲생태와 도시경관, 안전성을 반영한 가로수 조성 사항 ▲가지치기 문제점 ▲목표 수형·시설물 이격 유지 가지치기 방식 ▲가로수 조성·관리사업 현장 애로사항 등을 얘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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