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의 기회가 넘치는 여기는 경기도입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도 내 거주 중인 여성예비창업자와 도내 사업자 등록한 1년 이내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 규모를 지난해 1150만 원에서 1400만 원으로 확대해 최우수상 500만 원 1명, 우수상 250만 원 2명, 장려상 100만 원 4명에게 사업화지원금과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상이 주어지며, 본선 진출자 14명에 대해서는 2회에 걸친 창업 멘토링이 지원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창업자들은 오는 6월 2일까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누리집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기업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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