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한국자유총연맹 11대 최현석 화성시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최현석 신임 지회장의 취임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자유총연맹기 입장, 취임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공영애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최창환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송옥주( 화성갑) 국회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부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현석 신임 지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 청년회장을 역임했다. 최현석 신임지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화성시지회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소외계층 돕기 등의 사명을 넓게 펼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안보지킴이의 역할을 해온 국민운동단체이자,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안보에도 앞장서 온 유서 깊은 단체”라며 “화성시의 안보 등 대한민국 국민운동단체로써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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