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합동청사 3층에 위치한 대강당을 5월부터 도민을 위해 무료 개방한다.
대강당 규모는 397㎡(120평)로 평일을 제외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익목적의 회의, 세미나, 교육, 문화예술 공연 활동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정치, 종교, 상품홍보, 판매 등의 사익적 행사 등은 이용이 제한된다. 사용 신청 방법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누리집 조직도 게시판에 공개된 담당자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덕근 본부장은 “도민들이 대강당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 무료 개방과 같이 도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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