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NH농협 평택시지부는 평택시청 2층 대외 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사랑의 쌀 나눔 백미 10㎏ 670포(2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0만원, 2021년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2022년 농가 일손 돕기 및 이웃돕기성금 500만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고 있다. 전달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NH농협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 이두영 부장, 시청출장소 안영구 지점장,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 등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윤주섭 지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고, 후원금품이 평택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후원해 주신 백미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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