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광역·기초 안전문화 확산 연대 업무 협약 맺어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등 8개 기관 협력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가 광역·기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지난 18일 오후 2시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노사민정협의회,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시흥시노동자지원센터, 시흥시노사민정협의회, (사)안산노동안전센터,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등 8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별 소개와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노동안전지킴이 사례발표,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위원회 사례발표와 함께 8개 기관이 안전문화 확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지역 산업재해 예방과 지원 활동 사례공유 △경기도 주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 교차 점검 시행과 개선사례 공유 △산업재해 예방 등 4대 기초노동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전개 △그 외 산업 안전을 위한 지역 협력 사업 발굴과 시행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최광범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산업현장 노사관계혁신과 안전문화 확산을 이뤄내겠다”며 “다양한 지역 협력주체와 교류해 보다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