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4회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 열어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려...해외 특파원 꿈꾸는 중학생 등 20명 시상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다문화가족 말하기 대회’는 지난 2009년도부터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학습 동기 부여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본선에는 지난 4월 실시한 예선을 통과한 이중언어 부문 15명, 한국어 부문 5명 등 20명이 참가해 자유주제로 자신의 실력을 겨뤘다. 참가자들의 국적은 폴란드,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으로 다양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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