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도슨트 전시해설 운영 본격 재개단체 도슨트 투어 본격 재개...주말 상시 도슨트 투어 운영 확대
백남준아트센터 전시해설은 관람객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방문할 수 있도록 단체 도슨트 1일 4회, 상시 도슨트 주중 1일 1회와 주말 1일 3회로 다양하게 운영하며 별도 사전 예약 시 영어 도슨트 신청도 가능하다. 단체 도슨트 투어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며 관람객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단체까지 연령별 눈높이 맞춤으로 제공된 전시해설과 함께 전시와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단체 도슨트는 백남준아트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소 일주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개인과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말 상시 도슨트가 1일 3회로 확대 운영되며, 관람객은 원하는 시간대에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참여로 전시해설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해설을 들으며 '시간을 소장하는 일에 대하여'에서 인간과 기계의 시간을 담은 미디어아트의 유기적인 변화를 탐색할 수 있으며, '사과 씨앗 같은 것'에서는 예술과 소통의 교집합을 추구한 백남준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작업 방식을 이해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