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단속 중이던 경찰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2시경 서울외곽순환도로 판교방면 126.8km 지점 갓길에서 지정차로위반 화물차량을 단속근무 중이던 경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김승규 경장(30)이 이모씨(49·여)가 몰던 광역버스에 치여 숨졌다. 김 경장의 장례는 오는 15일 경기지방경찰청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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