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낮부터 밤까지 2배로 즐긴다...‘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제부도 일원에서 개최
[경인통신] 경기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연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문화관광축제 선정, 경기관광공사 경기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되며, 수도권 최고의 해양문화 관광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희망 넘치는 화성, 함께 즐기는 바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희망의 바다를 항해하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해상 케이블카와 제부 마리나를 연계해 다채로운 ‘요트 승선’ 체험을 선보이며, 수상 스테이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전국 최초 ‘해상 파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해 축제장을 화려하게 채웠던 ‘바람의 사신단 시민 댄스 퍼레이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아이돌 가수 ‘우아(woo!ah!)’의 공연과 △500대의 드론쇼를 포함한 ‘야간공연’ △해양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어촌체험마을 친환경 프로그램 플로깅’ 등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화성 뱃놀이 축제 승선 체험 티켓 사전 예매 등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 뱃놀이 축제 홈페이지(www.화성뱃놀이축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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