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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성 광명시의회 의장과 의원, 윤태학 시흥시의회 의장과 의원 등 30여 명이 14일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화순 화성시 부시장의 종합장사시설 추진현황과 계획에 대한 설명, 건립 부지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박 의장은 “고르지 못한 날씨에도 현장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건립 지역을 방문해준 광명시와 시흥시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 서·남부권 5개 지자체(화성, 부천, 시흥, 안산, 광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오늘 현장방문 소감을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널리 알려 조속한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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