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학생교육원, 체험 중심 ‘창의·융합프로젝트’ 실시오는 12월 8일까지 교육원 등에서 4개교 400명 대상 1기 운영
[경인통신] 경기도학생교육원이 오는 12월 8일까지 4개교 4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창의·융합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김포 신양중학교를 시작 숙박 교육으로 순차적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농촌 체험활동 등 지역 기반 체험학습(강화)’, ‘캠핑 등 공동체 활동’, ‘생활·안전 교육’ 등이다. 강화 지역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문화, 역사 등 창의·융합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사회성을 기를 예정이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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