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이현철)이 12월 8일까지 4개교 4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창의·융합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김포 신양중학교를 시작 숙박 교육으로 순차적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농촌 체험활동 등 지역 기반 체험학습(강화) ▲캠핑 등 공동체 활동 ▲생활·안전 교육 등이다. 특히 강화 지역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문화, 역사 등 창의·융합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을 기를 예정이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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