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히어로즈 패밀리 멘토-멘티 결연행사를 5월30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멘토인 윤동인 원장님의 근무지인 동두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이루어졌으며, 학기 중으로 참여하지 못한 육군 故 전 원사의 자녀를 대신하여 어머님이 참석했다. 동두천장애인보호작업장을 둘러보며 멘토에 대해 이해하고, 아이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멘토와 멘티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미성년 자녀들이 긍지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멘토단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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