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는 특수교육학생들의 취업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5월 26일에 '특수교육대상자 취업성공특강'을 진행했다.
'특수교육대상자 취업성공특강'은 안성시 한길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교내 고등부 및 전공과 학생 총 15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은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취업에 합격하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관이 좋아하는 면접법, 직장인 예절 등 교육생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특강으로 교육생들에게 취업에 성공하여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향후 특수교육학생에게 취업연계를 통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취업성공특강'을 통해 취업이 어려운 특수교육대상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준비에 도움이 됨으로써 졸업 후 취업에 성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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