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구원, 데이터드리븐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2023년 5월부터 2026년까지 약 4년 동안 75억원의 규모의 지원을 받아 공동 협력하여 AI 기술 개발에 착수
[경인통신]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5월 30일 데이터드리븐 컨소시엄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 연구개발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컨소시엄 주관인 ㈜데이터드리븐과 한국핵심역량교육학회, 열리사이버대학교, 아이스크림에듀, 건국대학교, 성남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사업 중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학습진단) AI 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2023년 5월부터 2026년까지 약 4년 동안 7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교육 현장의 수업과 평가를 변화시킬 혁신 AI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이 중 과정중심 평가 풀랫폼 실증관리, 과정중심 평가 인공지능 실증관리,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관리 및 인프라 지원에 협력할 예정으로 기술개발과 교육현장을 연결하는 역할로 AI 시대 공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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