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똑버스 운영 활성화해 시민 교통 편의 확충할 것”6.1일, 김기정 의장 및 시의원들, 수요응답형 모빌리티(DRT) 똑버스 개통식 참석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는 1일 광교역사공원에서 열린 ‘수원 광교1·2동 수요응답형 모빌리티(DRT)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해 경기도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이 수원에 도입된 것을 축하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과 이희승, 정영모, 국미순, 김은경, 사정희, 이대선, 최정헌, 홍종철, 장미영 의원, 이재준 시장, 영통구청장, 광교1·2동 기관장과 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똑버스’는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며, AI를 활용해 승객들이 ‘톡타’앱으로 호출하면 실시간 최적 노선을 만들어 승객에게 응답하는 시스템이다. 승객은 ‘톡타’에 지정된 인근 정류장에서 11인승 승합차‘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같은 1450원(교통카드 기준)이고, 수도권 통합환승 할인도 적용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