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공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문화재단이 친환경 경영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재단은 올해를 ESG경영 도입의 해로 삼고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시작된 컨설팅을 시작으로 담당자 교육이 진행됐으며, 6월 전 직원 대상 교육을 예정하고 있다. 다회용 컵 사용, 1회용품 없는 날, 불필요한 대기전력 줄이기 등의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하고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현광 대표이사를 포함한 100여 명의 직원은 다회용 컵을 지참하여 친환경 활동의 실천 의지를 표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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