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3일 수원탑동시민농장 잔디광장에서 음악회 ‘시민농장 뮤직 블러썸’을 열었다.
시민농장 뮤직 블러썸은 팝·재즈·가요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수원시립합창단과 하우스밴드 DSM이 협연을 펼치며 ▲수고했어 오늘도 ▲I Believe(아이 빌리브) ▲인연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 ▲Stand by me(스탠바이 미) 등 다채로운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색소폰 연주가 김정렬씨는 감미로운 색소폰 선율을 들려줬다. 방송인 하지영씨가 시민들과 일상 속 가벼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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