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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정택) 의원들이 화성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을 방문했다. 16일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에 따르면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초청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이화순 부시장의 종합장사시설 추진현황,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박종선 의장은 “세월호 1주기에 바쁘신 중에도 화성시를 방문해 줘서 감사드린다”며 “서·남부권 5개 지자체(화성, 부천, 시흥, 안산, 광명)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정택 안산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당초 10개시에서 5개시만 참여하지만 서로 협력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참여하는 5개시가 앞으로 어떤 일들을 함께 해야 할지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선 화성시의회과 서재일 부의장, 오문섭·김홍성·허인숙 의원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대책위(위원장 원심덕)와 간담회를 개최해 공동형 종합장사시설이 조기에 추진 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키로 했다고 시의회는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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