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살인미수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충남 공주경찰서에 따르면 A모씨(27)는 지난 15일 새벽 12시 40분경 공주시 모 노래클럽에서 흉기로 B모씨(26)를 수차례 찌른 뒤 B씨와 함께 있던 C모씨(26)도 찌른 혐의다. 경찰은 "A씨는 자신의 후배를 폭행한 것에 보복할 마음으로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며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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