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평택예선) 경연 대회를 지난 6월 6일부터 9일까지 평택 전역(남부: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서부:서부문화예술회관/북부: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제31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는 경기도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하고,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며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청소년 경연대회로, 올해 53팀 327명의 청소년이 출전했으며,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3개 종목의 경연이 진행됐다. 음악 부문 한국음악 성악 초등부 최우수상을 받은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 편하영 청소년은 “작년에 참여했을 때보다 더 긴장되는 무대였지만 준비한 만큼 멋진 무대를 펼칠 수 있어서 좋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만족스럽다”라며, “예술제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이 지금의 열정 그대로 나중에 멋진 예술인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종합예술제 평택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22팀 225명의 청소년은 평택시 대표로 경기도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경기아트센터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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