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 율전동에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동문건설은 오는 23일 율전동 365-1 일대에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은 지하 2층~지상 최대 24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699가구며 주택형 별로는 59㎡ 147가구, 84㎡A ,B ,C 552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으며 교통시설이 뛰어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까지 걸어서 10으로 월암 IC 이용이 편리해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성균관대역이 쇼핑시설을 갖춘 복합역사로 거듭날 예정이라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민자역사는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8918㎡ 규모로 건립되며 극장, 쇼핑센터, 근린시설, 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신개념 연구 집약시설 산업단지인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될 예정이다. 30만여㎡ 규모로 개발되는 수원 R&D 사이언스파크에는 에너지기술산업(ET)과 생명공학산업(BT), 나노기술산업(NT) 연구시설과 교육시설과 상업·주거·지원시설, 대형병원도 입주할 예정이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여기산, 서호공원, 일월저수지, 성균관대 식물원, 율전초, 상률초, 입북초, 천일초, 율전중, 경기체중, 경기체고, 영생고,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등의 교육시설이 인근에 있다.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하고(근린생활시설 제외), 지상 공간에는 다양한 테마공간으로 채워진다. 단지에는 휴게소, 실개천, 어린이 놀이터, 썬큰정원, 주민운동시설 등 테마파크가 조성되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클럽, 키즈클럽,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동문건설은 31년간 4만여 가구를 지은 건설명가로 그동안 쌓아온 독보적인 노하우와 최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며 “수원 율전동 일대가 교통, 편의시설, 풍부한 녹지 등 주거환경으로는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대부분 지은 지 10년 이상이 된 노후 단지가 많아 수원 성균관대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가 들어서면 서수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호선 화서역 KT&G 부지 내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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