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 2023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교사 연수 2탄 운영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촘촘하게 반영
[경인통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고등학교 교원 70여 명 대상으로 '2023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역량강화 교사 연수 2탄'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학생의 진로 로드맵에 맞춘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촘촘하게 반영하는 방법에 대한 연수로서, 창의적 체험활동을 비롯한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 기재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오늘 연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2023 안양과천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 고교학점제 마을캠퍼스지구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생들 개개인의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이 의미 있게 결실을 맺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일반고 소속 교사뿐만 아니라 직업계고 및 특수목적고 소속 교사들이 많이 참석해 안양과천 지역 교사들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및 학교생활기록부 운영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 및 단계적 이행단계에 따른 각 고등학교 지원의 일환으로 연수를 진행됐다”며, “중등 교원의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의 요구에 부응해 맞춤형 형태의 다양한 연수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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