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여름방학특별전:움직이는 선’드로잉 체험전시20일부터 8월 27일까지, 유아부터 초등학교 전연령 체험 가능
[경인통신]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드로잉 체험 전시 ‘움직이는 선’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드로잉을 경험하고 하나의 작품을 구성해보는 체험형 전시로 유아부터 초등학교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다. 전시 기간은 20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며, 7월 1일과 8일에는 서지형 작가 초청 전시연계 교육도 진행된다. 전시공간은 '길고 긴 그림', '이어 그리기', '신체 드로잉', '엉망 종이 드로잉'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돼 각기 다른 드로잉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동호 화성시 아동친화과장은 “아이들이 선과 색의 표현을 통해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개발해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자 즐거운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이번 전시 외에도 22일부터 그림책을 읽고 책에 나오는 요리를 만들어 보는 ‘그림책 피크닉’, 빛과 도구를 활용해 신체로 표현해 보는 ‘빛으로 홉홉홉’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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